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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[ 영화 후기 ] 미드소마 (Midsommar, 20하나9) 좋구만
    카테고리 없음 2020. 2. 27. 01:38

    개인적인 의견으로 스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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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1. 소마(2019)​ ​ 줄거리)90년에 한번 9일 동안 열리는 미드 소마에 초대된 6명의 친구들 선택된 자만이 즐길 수 있는 충격과 공포의 축제가 다시 시작된다(출처:네이버 영화)​ 한줄 평가:색감이 좋은 개인적으로 직관적인 것을 좋아하고 내용적으로 맞지 않았다.차라리 이상한 축제에 휘말려 돌아가며 죽임을 당하는 슬러셔 영화라야 과인이 더 편하게 볼 수 있는 영화니까.최종적으로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당해, 그 무리에 물들어 버린 여주인공의 마소음을 생각하게 하는 영화색감, 예쁜 것은 인정한다. 오히려 절벽 장면의 그 장면에 착하고 깨끗한 색감과의 괴리감을 느꼈다고 할까...이상한 사이비 모임에서 똑같았다, 대체로 잘못된 스토리는 아닐지 모르지만, 소니의 빈 가족의 내용이 떠올랐다.(*진위여부, 사고방식이 갈리는 내용이기는 하다.) 미드소마와 소니의 빈 가족 둘 다 다시 태어난 자라과인은 아이들이 그 잔혹한 행위를 보고 배우면서 자라게 된다. 이 과정에서 그 행위를 당연시했고, 이쪽 초기 아직 가치관이 확립되지 않은 아이들의 선택권 없이 행위를 한 아이들도 피해자가 아닐까 생각해 봤지만 미드소마, 소니 빈 가족의 관점에서는 그들의 행동이 올바른 행동, 당연한 행동이라고 생각할 테니 법에 지배되는 외부인이 통제하는 것은 그들에게 무례, 당가령감 등이 아닌가 싶었고. 더 과인아가 옳다 옳다 풍습 등에 대해서도 떠올리게 됐다.기생충처럼 감정은 과잉이지만, 나는 면역력만 있다면 잔인하게 한번쯤 볼 만하다고 생각한다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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